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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닥터아카데미, 다수 기획사 만나는 연합오디션 ‘올인원캐스팅 시즌6’ 주최

최종 수정일: 2019년 12월 19일


뮤닥터아카데미가 다수의 기획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연합오디션 ‘올인원캐스팅 시즌6’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인 ‘올인원캐스팅 시즌6’는 젤리피쉬, 플레디스, 큐브, 미스틱, 페이브 등 다수의 기획사가 참가한다. 2012년부터 개최된 ‘올인원캐스팅’은 기획사가 주도하는 일반 오디션과 달리 주최사인 뮤닥터 아카데미가 기획사와 참가자의 사이에서 소통, 관리하고 있다..

기획사에게 ‘올인원캐스팅’은 자사에 호감을 가지는 참가자뿐 아니라 타사 연습생이 되기를 원하는 참가자를 탐색하며 보다 다양한 유망주를 접할 기회이고, 참가자에게는 여러 기획사의 제의를 받았을 때 더 마음에 들거나 조건이 좋은 기획사와 계약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적합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인원캐스팅 시즌6’의 주최•운영사인 뮤닥터 아카데미관계자는 “6년 전 6개 기획사가 방문한 첫 오디션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60개 기획사를 모시게 되었다”며 “대대적인 홍보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가 기획사의 요청에 부합하는 인재를 엄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인원캐스팅시즌6'은 뮤닥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월 4일에 모집이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노래(또는 랩) 영상, 춤 영상, 홈페이지 내에서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된다.

신청 이후에는 접수된 영상을 통해 심사가 시작되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2월 9~11일 3일 간에 걸쳐 심층오디션을 통해 최종 3차 본선 무대에 올라갈 유망주의 옥석을 가리게 된다.

뮤닥터 아카데미관계자는 “오마이걸 효정,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온앤오프 이션, 몬스터엑스 IM, 드림캐쳐 유현 등이 올인원캐스팅을 통해 꿈을 이뤘다. 60개 기획사가 대거 참가하는 ‘올인원캐스팅 시즌6’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아카데미는 기획사 친화적인 업무스타일과 독특한 트레이닝 방식,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강생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닥터 아카데미는 설립 3년 만에 기획사 합격생 160명 이상을 배출한 오디션전문아카데미다. 위너 송민호, 허찬미, 김소희 등을 비롯하여 오마이걸 효정, 몬스터X IM에 이르기까지 많은 스타가 뮤닥터 아카데미를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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