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닥터아카데미, 연세예술원과 손잡고 케이팝 인재 양성 협력
- mudoctor3
- 20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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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민진 기자] 케이팝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화를 위한 산학 협력이 본격화됐다. 뮤닥터아카데미 운영사인 밀리언브릿지와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은 지난 12월 9일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에서 대중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케이팝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과 실무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케이팝 교육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고, 보다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케이팝 및 대중문화예술 분야 교육 과정 공동 개발을 비롯해 특강과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한 축인 뮤닥터아카데미는 아이돌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 트레이닝 기관으로, 오디션 준비와 데뷔를 목표로 한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서울을 포함해 일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점을 두고,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케이팝 트레이닝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에만 20명 이상의 아이돌 데뷔 멤버를 배출하며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뮤닥터아카데미의 트레이닝 경험은 해외 시장에서도 활용돼 왔다. 필리핀 가수 최초로 ‘2026 코첼라(Coachella)’ 출연을 앞두고 있는 필리핀 국민 걸그룹 BINI의 트레이닝과 제작과정을 전담하였으며, 독일 출신 그룹 ‘엘리베이터보이즈'와의 협업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케이팝 퍼포먼스 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해 왔다.
뮤닥터아카데미 관계자는 “연세예술원과의 협력은 대중문화예술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지망생들이 보다 올바르고 체계적인 케이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실무 중심 교육 노하우와 대학 예술 인프라가 결합된 이번 협약은 케이팝 산업을 지탱하는 교육적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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