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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타상’ 수상 영예는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


빌보드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영향일까?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매거진 스타포커스에서 선정한 ‘스타상’의 첫 수상자는 K-POP 아이돌 전문 교육기관 뮤닥터아카데미 윤진희 대표로 선정됐다.

윤진희 대표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아무래도 사무국에서 엔터테이너 자체보다 엔터테이너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근간에 좀 더 주목해주신 것 같다.

아이돌 트레이닝은 일반 실용음악 교육과 달리 보컬, 랩, 댄스, 표정연기, 다이어트, 인성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월 6회 이상 오디션 기회제공, 개인별 영상분석 및 종합적인 평가방식, 팀미션, 영상오디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학원을 운영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최근 일본, 중국, 태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도 현지 관계자들과 지점 설립을 진행중”이라고 사업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윤진희 대표가 운영중인 뮤닥터아카데미는 2014년 설립 이래 단기간에 180명 이상의 기획사 최종합격자를 배출하여 가수지망생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KPOP 아이돌 전문 학원이다. 월 평균 6건 이상의 오디션 기회 제공 및 보컬과 댄스, 표정연기, 인성, 체중관리 등 다양한 교육시스템으로 기존 실용음악 교육 수준에 머물던 아이돌 트레이닝 시장 내에서도 일대 혁신을 일으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위너 송민호를 비롯 허찬미, 김소희, 오마이걸 효정, 몬스터X IM, 드림캐처 유현, 모모랜드 혜빈, 온앤오프 이션, 굿데이 채솔, 스트레이키즈 창빈,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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